식품 제조업체 50개소·식품취급업소 110개소
충북도는 여름 휴가철 식중독을 예방하고 도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도내 식품 제조·조리·판매업소 160개소를 대상으로 식품위생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냉면육수와 식혜 등 여름 성수식품을 생산하는 식품제조·가공업체 50개소와 피서지·야영장·축제 및 행사장 주변 식품취급업소, 삼계탕 등 보양식 음식점, 커피·주스 프랜차이즈 등 110개소다. 대상은 지역별로 옥천군 13개소(식품제조가공업 4·다중이용시설 9), 보은군 13개소(4·9), 영동군 13개소(3·10), 괴산군 13개소(4·9) 등이다.
이번 점검은 도와 11개 시·군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한 11개 점검반이 업소를 방문해 식재료 보관과 조리환경, 종사자 위생관리 상태 등을 확인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식재료와 조리식품의 냉장·냉동 보관 기준 준수 여부, 조리장·원료보관실·제조가공실·세척실 등의 청결관리 여부,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의 판매·사용 여부, 부패·변질될 우려가 있는 식품의 사용·보관 여부, 남은 음식물 재사용 여부, 종사자의 건강진단과 위생모·마스크 착용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미비점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관련 규정을 위반한 주요 적발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조치 후 6개월 이내에 재점검하여 이행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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