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년 고용률이 지난해 전국 1위(74.2%)를 기록했다는 반가운 뉴스다. 전국 평균 71.5%보다 2.7%p 높게 집계됐다. 충남과 대전보다도 높다. 실업률은 반대로 2.0%로 전국 최저치다. 일자리의 양과 질에서 전국 최고의 수준이라는 평이다.
충청권 대학 취업률 역시 62.6%로 전국 최고 수준이라는 놀라운 뉴스다. 강원권 60.6%, 제주권 59.5%, 호남권 58.8%, 부산‧울산‧경남 58.3%, 대구‧경북 56.6% 등이다. 서울은 65.1%다.
이러한 지표들 덕분인지 충북의 청년 인구가 순유출보다 순유입이 더 많아졌다는 듣기 좋은 뉴스도 들린다. 10년 넘게 지속되어 온 충북의 청년 인구 유출이 멈추고 1433명이 오히려 증가했다는 것이다. 고용률, 취업률 그리고 인구 증가 등 반가운 뉴스들이다.
지난해 충북 출생아 수 증가율 역시 전국 1위라는 뉴스도 나왔다. 연말연시를 지나면서 옥천의 인구도 계속 늘고 있다는 고무적인 뉴스까지 연일 쏟아져 나오고 있다. 최근 2천 명 가까이 인구가 훌쩍 늘었다고 한다. 왜 그럴까? 농어촌 기본소득(월 15만 원) 때문이라는 이유를 들지 않을 수가 없다. 대전에서 출퇴근하는 공무원의 상당수가 옥천으로 주소를 옮겼다고 한다.
또한 옥천에 공장이나 펜션 등의 사업장을 가지고 있는 이들 역시 주소를 옥천으로 옮겼다고도 한다. 이런저런 이유들로 옥천 인구가 대폭 늘었다는 것이다. 앞으로 인구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제는 이후를 준비할 때다. 이러한 뉴스들이 결국 그 다음의 결실(결혼과 출산)까지 이어지기를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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