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현장을 부지런히 찾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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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현장을 부지런히 찾아가겠습니다”
  • 장운철 기자
  • 승인 2024.09.1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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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권 신임 교육장 본사 방문
김인권 신임 교육장.
김인권 교육장.

 

김인권 신임 교육장이 9일 본사를 방문, 최장규 대표와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김 교육장은 제 30대 옥천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지난 2일 취임했다. 


“우선 지역 학교 현장을 부지런히 찾아가 소통의 창구를 마련하겠습니다. 많은 것을 듣고 또 보고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관련된 예산을 확인하여서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꿈을 키워나가도록 뒷받침하는 게 제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김 교육장은 앞으로 펼칠 중점 사업에 대해 “표시가 확~ 나는 특별 사업보다 다음 교육장, 또 그 다음 교육장까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사업에 관심을 집중하겠다”고 언급했다. 


“초등학생과 유치원 아이들을 위해서는 따뜻한 품성으로 기초 학력을 다지는 데 초점을 맞추겠습니다. 어린 아이들에게 특별히 관심을 기울인다면 문해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도록 하겠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글을 읽고 그 뜻이 무엇인지 쉽게 이애할 수 있도록 문해력 향상에 조금 더 집중하겠다는 의미다. 이를 위해 김 교육장은 ‘독서’를 강조했다. 종이책이든 테블린을 이용한 것이든 독서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중고등학생들에게는 자기주도형 학습에 방점을 두었다. 스스로 공부의 길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무조건 열심히만 하면 언젠가 지치게 됩니다. 우리 모두 겪어본 일 아닙니까? 수시로 선생님과 상담을 통해 지치지 않고, 멀리 있는 목표를 향해 차근차근 걸어갈 수 있도록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김 교육장은 예전에는 교육장이 사용할 수 있는 임의 예산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것이 사라진 것에 ‘아쉽다’고 토로했다. 물론 그 임의 예산이 불의하게 사용될 수 있는 의심의 눈초리가 있는 게 사실이다. 그러나 교육장이 학교 현장을 방문하며 발견한 필요를 즉각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길이 막혔다는 점에서 아쉬워한 것이다. 


김인권 교육장은 충북대학교 과학(생물)교육과를 졸업, 충북대학교 생물교육 석사학위 취득, 1989년 동이중학교에 첫 교직, 옥천여중, 원봉중, 충북대학교사법대부설중, 황간고, 용문중, 옥천중 교사, 청산고, 영동고 교감, 옥천고 교장을 거쳐왔다.

 

김인권 교육장(왼쪽)이 지난 9일 본사를 방문, 최장규 대표(오른쪽)와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김인권 교육장(왼쪽)이 지난 9일 본사를 방문, 최장규 대표(오른쪽)와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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