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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법이 있고 기준이 있다. 그 법을 지키는 바탕에 양심이 있어 우리는 양심에 의해 판단하고 행동하는 기준으로 삼는다. 이는 다름 아닌 ‘내가 당해서 싫은 일은 남에게도 하지 말라’고, 내 재산이 아니라서 남의 재산이라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양심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최소한의 도덕적 판단 기준으로 법을 논하기 전에 양심의 판단을 먼저 해야 한다. 그것이 세상을 살아가는 최소한의 기준이기 때문이다.그 사람의 평상시 행동이나 평판은 법보다 양심에 의해 좌우되기도 한다. 자칫 이러한 평판은 ‘활인검’이나 ‘살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