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군 출신 53세 때 첫 서예 접한 후 다양한 예술
70세 때 전시회 열고 복지관 유치원에서 재능기부
고령사회를 지나 초고령 사회로 접어드는 요즘 노인들이 무기력함을 느끼는 현상이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일선에서 물러나 은퇴하거나 자식들을 모두 독립시킨 후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고 우울감을 느끼는 현상이다. 여기, 무기력함을 느낄 새도 없이 새로운 취미를 찾아 나서는 사람이 있다. 쉰 중반에 예술을 시작해 일흔 후반까지 쉼 없이 달려온 김명자 작가를 소개 한다. △군인에서 효부로, 그리고 작가로강원도 주문진이 고향인 김명자(79) 작가는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바로 고등학교 졸업 후 여군 70기로 입대해 제대한 초창기
70세 때 전시회 열고 복지관 유치원에서 재능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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