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권, 더불어 사는 지역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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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권, 더불어 사는 지역 돼야
  • 김영훈기자
  • 승인 2019.04.18 15: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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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주민자치협 김기현 회장
남부출장소 1일 명예소장 집무
옥천군주민자치협의회 김기현(앞줄 가운데) 회장이 1일 명예소장으로 활동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충북도 남부출장소는 지난 12일 옥천군주민자치협의회 김기현 회장을 1일 명예소장으로 위촉하고 집무의 날을 운영했다.

1일 명예소장 집무의 날은 지역주민의 도정 참여도를 높이고, 일반인에게 남부출장소 업무를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함께하는 도민, 일등 경제 충북’ 실천방법으로 2013년 9월부터 도입한 시책으로 올해까지 26회를 운영했다.

이번 김 명예소장은 업무결재와 주요업무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관상어 육종시설(내수면산업연구소 남부내수면지원과) 및 와인제조·연구시설(충청북도농업기술원 와인연구소)를 방문했다.

집무를 마친 김 명예소장은 “남부내수면산업연구소와 와인연구소를 다녀왔다.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다. 영동 보은 옥천이 서로서로 도와 같이 더불어 사는 지역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열심히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남부출장소가 남부권 균형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시책을 적극 발굴하는 등 남부권 발전을 견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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