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넥스컵 국제정구 삿포로대회
옥천군청 정구팀이 ‘2015 요넥스컵 국제정구 삿포로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개인복식 3위를 차지했다.
지난 1월 15일~18일 일본 삿포로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개인복식 준결승에서 김지연선수, 고은지선수가 일본 히로시마 도응그리팀(미즈나 나스키, 에노모도 유카)에 4대2로 패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 1팀, 일본 13팀 등 총16팀이 참가했으며 김지연선수와 고은지선수는 예선 조1위로 준결승에 올랐으나 3위를 차지했다.
한국대표로 참가한 김지연, 고은지선수는 한국여자정구의 미래를 짊어질 차세대 선수로서 각종 대회에서 옥천군청의 위상을 떨칠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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