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가 불타 사라지는 모습이 이럴까? 정월대보름 달집이 모든 액운을 태워 묘한 모양을 만들며 활활 타오르고 있다. 정월대보름을 하루 앞둔 지난 7일 밤 청성면 궁촌리에 달집태우기 행사가 열렸다. 달집 주변에 모인 주민들은 누가 먼저라 할 것 없이 두 손 꼬옥 모은 채 올 한해 행복과 평안을 빌었다. 이 자리에서 이종두 이장은 “앞날에 항상 좋은 날만 있으시고 건강하고 새해 복 많이 받기”를 기원했다. 김재종 군수도 “오늘을 기점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퇴치 되기”를 소망했다. 기름진 땅 옥천, 사건사고 없이 무사평안 하소서~~ 저작권자 © 옥천향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훈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5월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꼭 해요! 옥천군, 물가안정 기여한 착한가게 8개소 신규 선정! 전국의 시니어 모델들이 향수의 고장 옥천에 모였다! 옥천출신 대유학자 송시열 선생(5) 청산중 총동문회, 지역 교육 살리기에 적극 나서 2024년도 재경옥천군향우회 정기총회 개최 ! 차기회장 선출 옥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정의 달 맞아 효도 꾸러미 전달
주요기사 이원초, 양궁 체험교실 인기만점 청산초, 카페 견학 및 파티쉐 직업체험 실시 옥천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대비 관서장 현장 지도 방문 뜰 안의 야생화(224) 괴산군, 아이들이 장 보는 전통시장 체험 행사 개최 군북 진걸의 송명흠 손자 문경공 송계간 학행으로 명성 떨쳐, 대사헌 불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