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민족통일 옥천군협의회
2018 옥천군 촉진대회 개최
2018 옥천군 촉진대회 개최
(사)민족통일 옥천군협의회(회장 구문섭)는 지난 12일 ‘상생과 공영을 위한 2018년 옥천군 촉진대회’를 열었다.
이 행사는 (사)민족통일 중앙협의회 주최, (사)민족통일 충청북도협의회, (사)민족통일 옥천군협의회 주관, 통일부, 옥천군 후원으로 개최된 것. 식전행사로 서울대학교 김기철 교수의 안보강연이 있었다.
이날 협의회 장인용 운영위원이 민통장증, 박정옥 회원이 중앙협의회장상을 받았다.
장 위원은 “앞으로도 평화통일을 이루는데 운영위원으로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제49회 한민족통일문예제전에서 입상한 박주찬(옥천중 2), 신지섭(옥천중 1), 전세현(옥천중 1), 박지완(옥천중 1), 박재형(옥천중 1) 학생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김재종 군수에게는 감사패가 전달됐다.
구문섭 회장은 “민족통일은 우리 모두의 소원이며 과제임이 분명하며 대부분의 국민이 평화통일을 당연시하고 그날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며 “민통회원의 정성어린 참여와 통일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으로 이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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