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전12:1~2)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가 있습니다. 과거는 이미 없어진 것이 아니고 우리의 기억 속에 존재합니다. 그리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으나 희망 속에 존재합니다. 우리는 <이미>와 <아직>의 사이에 살고 있습니다. 그것을 우리는 현실이라 부릅니다. 현실에 충실하고 최선을 다한다면 우리의 과거는 자랑스러울 것이고 미래 또한 기다려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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