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소집 결과 총 314명 참석
젊은층 인구유입 발 벗고 나서야
젊은층 인구유입 발 벗고 나서야
올해 옥천군 초등학교 입학생 수가 크게 줄어 학교 존폐가 기로에 서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면 지역 입학생 수가 10명 이내인 경우가 대다수여서 젊은 층 인구 유입을 위해 다각도의 모색이 시급함을 자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옥천교육지원청이 향수신문에 제공한 올해 초등학교 입학예정자 예비소집 결과 자료에 따르면 죽향초 남학생 26명, 여학생 15명으로 총 41명이다.
삼양초 남학생 76명, 여학생 78명 합계 154명으로 당초 예정자(160명) 보다 6명이 줄었다. 군남초는 남학생 1명, 여학생 5명으로 총 6명이 입학할 예정이다.
장야초는 남학생 35명, 여학생 28명으로 당초 예상(60명)보다 3명이 증가했다.
동이초는 남학생 3명 여학생 2명 총 5명이 입학한다.
동이초 우산분교는 남학생 1명이 입학할 예정이다.
안남초 여학생 1명, 안내초 남학생 4명, 여학생 3명으로 당초(6명)보다 1명이 증가한 7명이 입학 예정이다.
청성초 남학생 1명 여학생 1명, 청산초 남학생 3명, 여학생 4명 총 7명, 이원초 남학생 9명 여학생 5명, 군서초 남학생 2명, 여학생 2명, 증약초 남학생 5명, 여학생 2명, 증약초 대정분교 남학생 1명 여학생 1명으로 옥천군내 전체 입학 예정자는 남학생167명 여학생 147명 등 총 314명이 각각 입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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