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시범사업 종합평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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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시범사업 종합평가회
  • 김영훈기자
  • 승인 2019.12.0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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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분야 122개소 사업 발표
올해 추진된 농촌지도시범사업 종합평가회가 진행됐다.

옥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재실)는 지난 3일 농업인교육관에서 각 팀에서 추진한 농촌지도 시범사업 결과와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종합평가회를 열었다. 

참석자 김재종 군수, 김외식 군의장, 충북농업기술원포도연구소 김인재 소장, 옥천군농업산학협동의심의회 정해영 부회장, 각 농업인 단체 회장 및 농업인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에는 지도기획분야, 작물환경분야, 생활자원분야, 과수분야, 채소분야, 축산분야, 특작분야, 교육인력분야 등 8개 분야 43종 122개소에 총 사업비 17억2289만 원(국비 5억3550만 원, 도비 1억1751만 원, 군비 9억764만 원 자담 1억6224만 원)을 지원했다.

세부 분야별 사업으로는 ▲지도기획분야 △강소농 자율모임체육성지원(경상) △귀농창업활성화지원 ▲작물환경분야 △감자생산전과정기계화기술시범 ▲생활자원분야 △농촌어르신 복지실천 시범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시범 △농업활동 안전사고예방 생활화 △간편별미밥 특화산업 육성시범 △농업인 소규모 창업활동 시범 ▲과수분야 △과수 국내육성 품종 보급시범(핵과류) △과수 국내육성 품종 보급시범(포도) △유해가스에 안전한 황토유황 자동제조기보급 △지중냉온풍 활용 시설과수 비용절감 시범 △로컬소비형 국내육성 사과품종 재배단지 조성 ▲축산분야 △지역활력화작목기반조성사업(양봉) ▲교육인력분야 △청년농업인 경쟁력 제고사업.

도비사업으로 ▲작물환경분야 △틈새시장 공략 벼조기재배기술보급 △감자2모작재배 생산성향상시범 △밭작물 기계화 생력재배시범 △농작물병해충긴급방제 ▲생활자원분야 △농촌노인 사회적응력 강화 프로그램 시범 △농촌여성신기술 농작업 장비지원 △농촌문화체험농장육성 △농촌 식생활 체험공간 기술보급 지원 ▲과수분야 △저농약 고효율 과원 조성시범 △과수 유해동물 피해경감시범 △수출 원예작물 경쟁력강화시범 △수출 원예작물 경쟁력강화시범 △원예분야 이상기상 대응 종합관리 시범 ▲채고분야 △원예분야 스마트팜 기반조성 △원예작물 토양·농업용수 환경 개선 시범 ▲축산분야 △국내육성 사료작물 안정생산기술보급 시범 △혹서기 대비 축사환경 및 가축질병예방 시범 △축산물 품질고급화 기술보급 시범 △고품질 양봉 부가가치향상 시범 ▲특작분야 △기후변화 대응 고품질 버섯 재배 시범 ▲교육인력분야 △핵심농업인 친환경농산물 연중생산지원사업 △지역주산작목생력화 신기종보급사업.

군비사업으로 ▲작물환경분야 △이상기후대응 밭작물 안정생산시범 △논벼대체작목사료용벼와청보리 재배시범 △친환경시설재배지의염류농도경감시범 ▲과수분야 △친환경 과수 해충방제시범 △시설하우스 미세부문 무인방제 시스템 시범 ▲생활자원분야 △식생활체험교육 공간 조성 지원 ▲교육인력분야 △청년 4-H활력화 기반구축 지원사업 등이다.

김재종 군수는 “평가보고회를 통해 여러분들이 키워왔던 작물들이 좋은 매뉴얼이 되어 농민에게 좋은 자료가 되길 기원한다”며 “옥천농업이 전국에서 제일가는 농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군을 비롯한 의회에서 할 수 있는 일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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